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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 (Anne Hathaway)"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속편은 불가능할 것 같다" 고 밝혀...

by 라라필링 2022.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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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 (Anne Hathaway)는 ABC의 토크쇼에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속편은 불가능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ABC

 

앤 해서웨이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속편을 만드는 것에 대해 의구심을 표명하고 있으며, 그녀는 최근 '더 뷰'의 패널에게 왜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지 말했습니다.

그녀는 ABC 토크쇼에서 "나는 [속편]이 있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 영화가 다른 시대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모든 것이 너무 디지털화되었고 그 영화는 물리적인 것을 생산한다는 개념을 중심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의 시대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습니다.

데이비드 프랑켈이 감독한 2006년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동명의 로렌 바이스버거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메릴 스트립이 연기한 패션 잡지 편집자 미란다 프리스틀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앤 해서웨이는 취업을 원하는 대학 졸업생 앤디 역을 맡아 미란다의 두 번째 조수가 되며 겪는 이야기입니다. 

속편이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함에도 불구하고, 해서웨이는 후속편이 만들어지면 등장인물들이 현재 어떤 상황에 처할지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궁금하다고 애기했습니다.

"앤디와 에밀리가 미란다에게 커피를 가져다줘야 하고 그녀는 유럽 어딘가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솔깃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 길을 따라 그들은 레스토랑에 있는 이탈리아의 스탠리 투치를 데려갑니다. 솔깃하지만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라고 그녀가 덧붙였습니다.


출처: d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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